2011년 9월 27일 화요일

Replying TV에 대하여



) 애플리케이션의 용도 방송 프로그램 댓글서비스 
- 사람들은 방송에 대한 평가,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달하기 위해 방송사의 프로그램 게시판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대체로 폐쇄적이고(홈페이지 가입 요구), 접근성이 매우 떨어져, 많은 사람들이 굳이 가입을 하면서까지 의견을 남기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대신 많은 사람들은 방송을 시청한 , 다른 사람들과 공감을 나누기 위해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뉴스게시판의 방송기사에 수백, 수천개의 댓글을 답니다. 포털사이트의 뉴스 게시판들이 따로 특별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신 그들은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그로 인해 타인의 의견을 보려는 사람들과 자신의 생각을 적으려는 사람들로 항상 넘쳐납니다. 바로 뛰어난 접근성을 생각하여 생각해낸 것이 서비스입니다.
 TV 의견을 적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아 포털사이트에 접속한다, 뉴스를 찾고 로그인을 의견을 적는다. 방송국의 게시판을 찾아다니는 것보단 충분히 쉬운 프로세스이지만, 스마트TV 이용한다면 과정을 훨씬 간단하게 줄일 있습니다. TV 켜서 본다, 보다가 방송에 대해 쓰고 싶은 말이 있으면 리모콘의 키패드로 의견을 적는다. 이런 활용을 위해서 스마트TV 나온 아닐까요?
 스마트TV 이용해, 방송을 시청하는 동시에 자신의 의견을 적고, 다른 사람이 올린 생각들을 있다면, 인터넷 뉴스 게시판과 비교해 접근성은 비교할 없을 정도로 올라가고, 방송국으로선 능동적인 시청으로 인해 사람들을 TV 앞에 붙잡아놓을 있으며, 더불어 인터넷을 통해 시청자 의견을 올리는 익숙하지 않은 주부시청자들에게도 하나의 재미난 놀이거리로 여겨질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원래대로라면 TV 떠안고 갔어야 인터넷 뉴스 게시판에 흡수되어버린 시청자들의 의견을 다시 TV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TV 중심의, 새로운 형태의 포탈을 만들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사용자 시나리오

  애플리케이션엔 가지 타입의 실행화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TV방송 중심의 화면이고, 다른 하나는 이용자들의 댓글에 좀더 중점을 화면입니다. 하나씩 그림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1)    화면-1 실행장면


  번째 화면은 이런 식의 화면 위에 떠있는 반투명 위젯 같은 형식입니다. 방식은 예전에 케이블에서 유행하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VJ 생방송으로 시청자와 문자를 주고받는 모습을 떠올리며 구상했습니다. 평소 저런 곳에 문자를 보내는 바보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또한 친구들과 놀러 가서 TV 돌렸을 그런 문자를 보여주는 방송이 있어 친구 이름 나오게 한번 보내봤었는데요, 저처럼 자기 이름이라던가 친구 이름, 자신이 글을 TV 띄워보고 싶은 누구나 해보고 싶은 일일 것입니다. 저는 서비스가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글이 화면을 벗어날 경우엔 글이 표시되고 5 후에 부드럽게 아래에서 위쪽으로 나머지 글을 스크롤해주고, 10 단위로 서버에 확인해 단위로 갱신하여줍니다.

 

2) 화면-1 댓글 입력 장면

 사용자가 글을 입력하는 순간의 화면입니다. 크게 화면을 벗어나지 않고 리모콘의 특정 버튼으로 화면 입력 창으로 전환하여 줍니다. 입력 또한 리모콘의 키패드를 이용해 즉석에서 입력하도록 해줍니다. 입력이 끝나 리모콘의 확인 버튼을 누르면, 서버의 해당 방송의 DB 글이 올라가 전국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며 해당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도록 합니다.
 화면-1 사용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방송을 시청하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다. 실행되면 현재 화면에서 나오고 있는 방송의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을 화면 아래의 대화창으로 보여준다. 대화창의 글은 10초마다 갱신된다.  (그림1)
  2.  시청자가 글을 작성하고 싶은 경우, 스마트 리모콘의 특정 버튼으로 화면을 전환하여 이용하여 (그림2) 화면으로 전환한다. 입력 확인 버튼을 누르면 다시 (그림1) 화면으로 전환되고, 잠시 자신이 작성한 글을 화면 전국의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공유할 있다.
 다음으로 번째 화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림3) 화면-2 실행장면

  위의 그림은 다른 형태의 화면을 실행한 장면입니다. 화면-1에서 리모콘의 특정 버튼 입력으로 화면-2 전환하게 됩니다. 화면-1에선 방송시청을 주요 목적으로 뒀었지만, 화면은 시청자들의 의견에 무게를 형태입니다.
  화면 오른쪽으론 5여개 정도의 댓글을 동시에 있습니다. 리모콘의 화살표 이전/다음 버튼 등으로 이전글, 다음글 등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글이 조금 길어 중간에 잘린 경우엔, 위의 (그림3)3번째 글과 같이 포커스를 맞춘 경우엔 나머지 글이 스크롤되어 나머지 글도 있게 됩니다. 화면 역시 10 마다 서버에서 글을 받아오게 되는데, 만약 글이 있는 경우엔 아래에 작게 글을 알리는 글씨가 뜨게 됩니다(그림4).
   방송 화면의 아래쪽으로는, 방송국의 게시판 혹은 광고 등을 위치시킵니다. 지금 그림은 방송국의 게시판을 위치시켰는데, 이럴 경우 시청자 의견이 중요한 방송이라면, 많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물론 시청자 의견을 싫어하는 제작자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추후 드라마 등장 상품의 쇼핑정보 등을 연계한다거나, 간접광고로 보여줄 없는 제품의 광고 등을 올린다면, 직접적으로도 수익을 만들 있는 실용적인 서비스가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시중 스마트TV 상당히 크기 때문에, 방송 아래 쪽의 화면을 분할하여 절반가량은 방송국에서 제공하는 웹사이트로(광고든 홈페이지든), 그리고 나머지 절반의 범위는 광고로 싣는 방법도 좋을 같습니다.


 4)화면-2에서 글이 올라온 경우의 장면


화면-2 시나리오입니다.
1. 화면-1 상태에서 리모콘의 전환 기능을 담당하는 버튼을 선택해 화면-2 바꿉니다. 이용자는 오른쪽의 댓글들을 보며 다른 사람도 방송을 보며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지 확인합니다. 중간에 길어서 내용이 나오지 않은 글이 있을 경우, 리모콘의 화살표로 커서를 옮겨 놓으니 글의 나머지 부분이 스크롤되어 마저 있습니다.
3. 댓글을 작성하기 위해 리모콘의 특정 버튼을 누르니 작성 화면으로 변합니다. 기존의 글들은 아래쪽으로 밀리고 대신 위쪽엔 리모콘의 키패드로 입력 가능한 입력창이 등장합니다(그림6).
2. 이용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싶을 경우, 화면 아래의 웹브라우저를 통해 확인합니다. 어떤 특정 장면에선 아래 화면이 제품의 광고로 전환됩니다. 구입하고 싶었던 제품이기에 아래 광고로 커서를 옮겨 선택하니 제품을 파는 웹페이지로 연결이 됩니다(그림5).



5)화면-2에서 방송과 연계된 광고가 나오는 모습



6)화면-2에서 글을 작성하는 모습

댓글 없음:

댓글 쓰기

function foo()
{
}